|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롯데 선수들 "로이스터 감독님을 위해서라면…" |
|
|
|
| 등록일 | 2010.08.11 | 조회 | 3481 |
|
|
|
요즘 롯데 선수들이 절실하게 승리에 매달리고 있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올 시즌 성적에 따라 로이스터 감독의 재계약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 장병수 사장은 로이스터 감독의 재계약과 관련해 "재계약의 조건은 성적"이라고 강조했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지난 2년 간의 성적을 뛰어넘는 것이 구단 고위층이 만족할만한 최소한의 성적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재계약의 조건이 한국시리즈 진출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로이스터 감독 역시 과거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이미 시즌 초부터 "감독님과 오래 야구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상당수의 롯데 선수들은 로이스터 감독의 재계약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롯데 선수는 "많은 팀 동료들이 이대로는 감독님이 팀을 떠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감독님의 재계약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로이스터 감독 없는 미래의 롯데를 벌써부터 걱정하는 선수도 있다. 한 선수는 "벌써부터 몇몇 지도자들이 하마평에 오르는데. 로이스터 감독님이 조성해놓은.스스로 하는 팀 분위기가 깨질까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선수는 "로이스터 감독님은 야구관은 물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이라며 "내년에도 롯데에 남아 팀을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
|
|
|
| 이전글 |  투타 정상, 이대호와 류현진의 공통점 |
|
| 다음글 | "3년 연속 가을잔치"를 꿈꾸는 롯데, 8월 일정에 울상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