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롯데, 가장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했다. |
|
|
|
| 등록일 | 2010.09.07 | 조회 | 3583 |
|
|
|
|
롯데 로이스터 감독은 언제나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야구를 강조한다. 어떤 볼카운트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공이 올 땐 자신있게 스윙을 하라고 하고 한 베이스를 더 가는 베이스러닝을 주문한다. 그런데 요즘 불만이 가득하다. 공격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내가 처음 여기 왔을 때 한국야구는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구단이 모두 공격적으로 변했다. 오히려 우리 선수들이 공격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롯데에서 대표적인 공격적 타자였던 김주찬은 최근 출루를 위해 공을 많이 고르는 편인데 "가끔 감독님이 큰소리를 내시는게 들린다"고 했다. 칠 수 있는 공을 안쳤다는 불만의 표현이다. 하지만 기록상으로 로이스터 감독의 불만과는 달리 롯데 선수들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타격을 했다. 6일 현재 8개구단의 초구 공략 비율을 보자. 롯데가 14.4%로 가장 높다. 2008년의 17.4%에 비하면 떨어진 수치라 로이스터 감독이 실망할 법도 하겠지만 다른 구단에 비하면 여전히 높다. 타석당 투구수도 롯데가 가장 적었다. 롯데는 한 타석당 평균 3.76개의 공을 지켜봤다. 즉 타자가 타석에서 공을 기다리지 않고 빠른 카운트에서 타격을 했다는 얘기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두산도 초구공략 비율이 13.9%(2위), 타석당 투구수는 3.83개(2위)였다. 반면 삼성, KIA, SK 등은 공을 많이 보면서 신중하게 타격을 했다. 삼성은 초구공략 비율이 10.8%로 가장 낮았고, KIA는 타석당 3.98개의 공을 지켜봤다. |
|
|
|
| 이전글 |  태극호 승선한 김명성, "기분 좋은" 롯데 |
|
| 다음글 | 이대호, 아내에게 바치는 홈런포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