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롯데 김주찬, "도루왕 의식 안하려 하는데..." |
|
|
|
| 등록일 | 2010.09.12 | 조회 | 3642 |
|
|
|
도루 부문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타이틀 획득을 노리는 김주찬(롯데)이 도루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만난 김주찬은 "타이틀에 대한 욕심은 있다"며 "그래도 의식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주찬은 10일까지 55개의 베이스를 훔쳐 예상을 깨고 도루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경쟁자이자 3년 연속 도루왕인 LG의 이대형(51개)이 후반기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도루를 많이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김주찬이 선두로 치고나가 어느새 격차를 4개로 벌린 것이다. 그러나 김주찬은 준플레이오프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11~12일 두산과의 중요한 승부를 염두에 둔 듯 "일단 경기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끝나고 어떻게든 돼 있을 것"이라며 타이틀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임을 밝혔다. 김주찬은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유난히 많았다. 지난 2009년 6월 27일 한화전에서 손가락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고, 올 시즌에도 6월 23일 한화전에서는 한화 2루수 오선진의 무릎에 얼굴을 부딪히며 코뼈가 부러지기도 했다. 부상을 조심하라는 말에 김주찬은 "시즌 막바지엔 원래 잘 안 다친다"고 당당히 말했다. |
|
|
|
| 이전글 |  "이대호 쐐기포" 롯데, 두산에 신승…매직넘버 2 |
|
| 다음글 | 로이스터 감독 "포스트시즌 누구와 붙어도 이길수 있어"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