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_logo  
구인구직 부동산 자동차 직업/학원 생활용품 창업정보
 
경제
· 경제일반
· 부동산
· 금융/재테크
정치/사회
· 정치
· 사회
· 국제
· 사람들
· 생활문화
부산의 인근명소
· 공연/전시
· 맛집
야구
사건사고
공모전 모음

 
현재위치 : HOME > 생활뉴스
게재일 :
최순실 "재판 받기 싫어" 울먹…추가 구속영장 기각 호소

【서울=뉴시스】김현섭 이혜원 기자 = 최순실(61)씨가 16일 재판부에 자신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말 것으로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는 "재판 받고 싶지 않다" 등 다소 격한 발언도 쏟아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최씨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등 공판에서 최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관련 심문절차를 진행했다.

최씨는 재판부가 발언 기회를 주자 "제 죄를 탓하기 전에 저도 인간으로 육십평생을 살아왔는데 6개월 간 가족 면담 등 을 일체 못하고 있다"면서 "이게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몰아가는 식으로 하고 있고 윤석열 지검장이 오면서 더 세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울먹이면서 "구치감 3번씩이나 옮기며 1년 동안 검찰이 하라는 대로 하고 1평 밖에 안 되는 독방에서 아무하고도 말도 못하고 1년을 보냈다"며 "이게 사회주의랑 다른 게 뭔가 싶다. 솔직히 저 재판도 받고싶지 않다"고 밝혔다.

최씨는 "대통령과 경제공동체라고 하는데 뒤에서 일하는 게, 그림자 인생이 쉬운 게 아니다. 제 인생 다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것 같다. 몸도 많이 아픈데 병원도 못 가게 했다. 지병이 악화돼서 오늘도 못 나왔었다"고 말했다.

최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공소사실이 아무리 중하고 많다고 해도 구속된 상태에서 1년동안 집중 심리했으면 재판 결과 받아볼 권리 있지 않나 하는 게 변호인의 생각"이라며 "이런 문제를 새로운 추가 영장 발부나 구속기간 연장으로 해결하는 건 우리 헌법이나 형사소송법이 정한 해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재판부가 구속영장 추가 발부하면 인권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다. 한국은 UN 국제인권위원회 가입 국가이고 그에 따른 준수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검찰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중대한 이번 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체서 최씨는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타인, 검찰, 특검 등 수사기관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아직 증거조사가 완료되지 않았고 석방되면 도주나 증거인멸 위험이 높다"며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검찰은 최씨 새 구속영장 발부 근거로 지난 4월 추가기소된 국회증언 감정 등에 대한 법률 위반 혐의, 최초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현대차 등 여러 개별 기업에 대한 직권남용, 강요 등을 들었다.

재판부는 "혹시라도 영장을 새로 발부하면 도주 우려나 국회증언 법률 위반 등의 사실이 이유가 될 것"이라며 "발부 여부는 재판부가 합의해 추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최씨 구속기간은 오는 19일 밤 12시로 만료된다.

afero@newsis.com

hey1@newsis.com



  캠코, 올해 하반기 80명 신규 …
  두산중공업, 전력수요 관리용 …
  동남권 철강산업, 하반기에도 …
  캠코, 1685억원 규모 압류재산 …
경제
스타트업 지원센터, 가상현실 시장 개척 ..
부산항 미세먼지 주범 '선박 오염물질' ..
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및 기..
BNK금융그룹, 해양수산 산업 투자·창업..
해수부, 22일 부산서 '독도 연구조사 성..
정치/사회
언론단체 '취재원 색출' 논란 창원지검에..
민간인학살창원유족회 "위령탑과 추모공..
부산국토청, '예천군 내성천 멸종위기 어..
창원시, 한국GM 창원공장 고용안정 중재 ..
창원시, 희망나눔 2019 나눔 캠페인 시작..
온 세상이 가을가을해! 같이 걸을까요?…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광고요금안내  |  사업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홍보동영상  |  오시는길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webmaster@busansidae.com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255 함안조씨빌딩 5층 부산시대닷컴 |  발행인 : 손경모 |  편집인 : 천은정, 박명자 |  직업정보제공 신고번호 부산지방노동청 제2012-8호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3-부산연제-0134호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황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은정
Copyright (c) busansida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