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2024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 창업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에 소재한 7년 미만 스포츠, 재활·헬스케어 분야 등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경남창업포털(https://www.gnstartup.kr)을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모집기간 종료 후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거쳐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500만 원, 최소 8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최소 7000만 원의 운영사 직접투자, 시제품 제작,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에서 지원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마산대와 ㈜콜즈다이나믹스가 공동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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