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황흔귀)은 2024학년도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강사 워크숍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사 워크숍에는 창원, 마산, 진해영재교육원 소속 강사 124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30일에 있었던 입학식 이후 진행되는 영재교육원 운영 프로그램 안내 및 교외체험활동, 학부모 공개수업에 관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학생 584명, 강사 124명, 31학급으로 창원, 마산, 진해영재교육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학생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원해 각 분야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특히 프로젝트, 문제해결학습 및 소집단 단위 연구·조사 위주의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영재교육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 핵심역량을 키우고, 배움을 나누는 영재양성을 위해 주말에도 열정으로 수업하는 영재강사님의 노력들이 결국 우리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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