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경남본부 일원에서 열리는 금요직거래 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우리 돼지 한돈 시식회 및 소비촉진 페스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경남농협 조근수 총괄본부장, 경상남도 손영재 축산 과장, 대한한돈협회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 창녕축협 김경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구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경상남도, 경남농협이 주관했다.

창녕축협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금요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에 방문한 비금농협과 상생협력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가포 종합유통센터에 전남 비금농협 최승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부 조직장 80여명이 방문해 지역사회간의 협력과 상호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마산시농협은 2019년도부터 비금도에서 생산되는 최상의 천일염 소금을 해마다 구매해서 조합원 환원사업과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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