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은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이번 점검에서 각 기관의 데이터 기반 정책 이행 상황에 대해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를 활용하여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공사는 디지털 교육 위탁 협약 체결, 실무자 데이터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정착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각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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