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1(일) | KT | 사직 | 14:00 |
| 04/23(화) | 한화 | 대전 | 18:30 |
| 04/24(수) | 한화 | 대전 | 18:30 |
| 04/25(목) | 한화 | 대전 | 18:30 |
| 04/26(금) | 두산 | 잠실 | 18:30 |
| 04/27(토) | 두산 | 잠실 | 17:00 |
| 04/28(일) | 두산 | 잠실 | 14:00 |
| 04/30(화) | NC | 사직 | 18:30 |
| 05/01(수) | NC | 사직 | 18:30 |
|
|
|
|
|
| 제목 | 햄스트링 부상, 이대호..."7관왕" 미치게 될 영향 |
|
|
|
| 등록일 | 2010.09.10 | 조회 | 3547 |
|
|
|
햄스트링 부상은 그의 7관왕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만약 통증이 지속돼 결장이 길어진다면 역설적으로 7관왕 가능성은 높아진다. 무엇보다 타율 1위를 지킬 수 있다. 현재 0.362의 타율을 기록 중인 이대호는 매 경기 2개 이상의 안타를 쳐야 타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손등 골절로 결장 중인 홍성흔의 타율이 0.356으로 턱 밑에 와 있어. 한 두 경기만 삐끗해도 1위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규정타석을 이미 여유있게 넘긴 상황이라 오히려 결장하는 편이 타격왕 타이틀을 지키는데 유리하다. 삼성 박석민과 경합 중인 출루율 부문이 관건인데. 팔꿈치가 좋지 않은 박석민이 남은 경기에서 0.443의 출루율을 더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러모로 이대호의 결장은 타격 7관왕 등극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대호가 별다른 부담 없이 몇 경기 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롯데 구단은 이런 추측에 손사래부터 친다. 로이스터 감독은 "타이틀을 만들어 주지 않겠다. 정정당당하게 경쟁시킬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롯데 관계자는 "혹시라도 부상이 악화돼 포스트시즌이라는 큰 경기를 그르칠 수 있어 이대호를 쉬게 하는 것일 뿐. 결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조치는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 자리까지 왔는데. 시즌 막판 결장으로 7관왕의 의미를 퇴색시킬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이대호 역시 통증이 나아지는대로 곧바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한편 홍성흔은 늦어도 17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한화전부터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대호와의 막판 타격왕 경쟁이 볼만하게 됐다. |
|
|
|
| 이전글 |  "홍성흔 컴백" 14일 SK전서 복귀할 듯 |
|
| 다음글 | 롯데 이대호 결장 장기화, 홍성흔은 곧 복귀 |
|
|
|
 |
|
|
ㆍ롯데, 대중교통 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