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 산하 시민생활체육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 최고령 회원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기간 동안 시민생활체육관을 이용하고 있는 고령 회원들에게 응원과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자 최고령 회원(헬스)에 홍모(84)옹, 여자 최고령 회원(아쿠아로빅)에는 조모(87) 여사가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 받았다.

강경환 시민생활체육관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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